동아리소개

창작모임 ‘아회'의 설립취지는 글을 쓰고 싶지만 혼자서 쓰기 어려운 학우들을 위해 함께 글을 쓰고 합평을 하며 서로의 글을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글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에 있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글을 어렵고 딱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저희 '아회'는 활동을 통해 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글은 재밌고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동아리원들에게 느낄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활동 및 행사

8월: 문집 주제 발표 및 창작
‘아회’는 매년 1회 동아리원들의 창작물(시, 소설, 시나리오, 수필)이 담긴 문집을
발간합니다. 문집에 맞는 주제를 발표하고 동아리원들은 새로운 작품을 창작합니다.

9월:: 문집 작품 합평
‘아회’는 동아리원들의 작품을 서로 읽어보고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하며 글을 다듬는
활동으로 문집이 만들어지기 전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10월: 창작시 및 기성시 합평
‘아회’의 활동은 합평을 주로 합니다. 동아리원들의 창작시를 합평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작품인가 공부하기 위해 시인들의 시(기성시)를 읽고 합평합니다.

11월: 창작소설 및 기성소설 합평
‘아회’의 활동은 합평을 주로 합니다. 동아리원들의 창작소설을 합평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작품인가 공부하기 위해 소설가들의 작품(기성소설)을 읽고 합평합니다.

12월: 문집 발행 및 문학의 밤(가칭)
'아회'의 1년 활동은 문집을 발행함으로써 마무리됩니다. 문집 발행 이후 동아리원들은
문집에 수록된 작품을 가지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 낭송, 낭독회(가칭 '문학의 밤'.)를
진행합니다. 문집에 참여하지 않았던 동아리원도 좋아하는 기성 작품을 제출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합평과 달리 피드백보다는 감상 위주로 진행하며, 투표를 통해 좋았던 작품들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을 수여합니다.

활동사진